미국 컨트리 음악의 거장 글렌 캠벨이 8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 주 내슈빌의 한 시설에서 별세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향년 81세다.
BBC는 “캠벨이 알츠하이머와의 길고 용감한 전투 끝에 사망했다”고 전했다. 캠벨의 가족은 이날 성명에서 “우리의 사랑하는 남편이자 아버지,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음을 전하게 돼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 캠벨은 2
제 54회 그래미 어워즈(54rd Grammy Awards)가 오는 13일 오전 10시 케이블 음악 채널 Mnet에서 생중계된다.
팝 전문 DJ 배철수와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 태인영 진행으로 다양한 팝 상식과 함께 각 수상 부문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곁들여질 예정이다.
올해 54회 그래미 어워즈는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Staples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