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과 한국경영정보학회는 8일 여의도 63시티에서 ‘금융정보보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7월 정보보호의 달을 맞아 안전한 전자금융거래를 위한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금융회사 정보보호책임자, 정보보호 유관기관 관계자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오재인 단국대 교수는 ‘스마트금융ICT : 선진사례를 통한 Big P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IT보안시스템의 리스크 관리를 당부하고 나섰다.
권 원장은 6일 열린 '정보보호의 달 금융정보보호세미나'에 참석해 "올해에는 전자금융 소비자보호, 고객정보 보호, 사이버테러 선제적 대응, IT검사 품질제고에 중점을 두고 금융소비자의 금융자산과 권익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IT감독 업무를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1년중 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