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한국 출발편 국제선의 일등석 클래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는 원하는 기내식을 미리 선택할 수 있는 제도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국제선 일부 노선 프레스티지 클래스에서 시행하던 제도를 국제선 일등석 클래스로 확대 적용했다.
해당 서비스는 이날 오후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 위크’ 실시
제주항공이 구매 금액만큼 적립하고 부족한 만큼 구매해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리프레시 포인트’로 합리적이고 편안한 여행을 돕는다고 11일 밝혔다.
제주항공의 ‘리프레시 포인트’는 기존 항공사의 보너스 항공권 개념에서 벗어나 △회원 등급에 따라 순수 항공 운임의 최대 10% 적립 △1포인트는 1원의 현금과 동
하나카드는 제주항공의 멤버십 프로그램인 리프레시 포인트가 탑재된 ‘New(뉴) 제주항공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는 1P당 1원으로 환산되고 △항공권 구매 △사전 좌석 선택 △사전 수하물 구매 △사전 기내식 주문 △포인트 양도 등이 가능한 제주항공의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뉴 제주항공 하나카드는 제주항공 이용손님이
에어부산이 여행객 취향을 반영한 기내식 메뉴를 선보인다.
에어부산은 기내식에 대한 여행객의 관심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신규 기내식 6종을 출시하고 기존 인기 메뉴 6종과 함께 총 12종의 메뉴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규 기내식 메뉴는 △지역 로컬 브랜드와 협업해 만든 기내식인 ‘유가 솜씨 닭갈비’ △안심스테이크 △아메리
에어부산이 해외여행 재개를 앞두고 국제선 노선을 대상으로 초특가 항공권 판매에 나선다.
에어부산은 10일 오전 11시부터 13일까지 인천 신규 취항과 운항 재개를 앞둔 국제선 노선을 대상으로 공항세와 유류할증료를 제외한 편도 운임 ‘100원’의 파격적인 초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취항 예정인 △인천-나리타(도쿄)
대한항공이 ‘스카이트랙스’의 ‘월드 에어라인 스타 레이팅’에서 최고 등급인 ‘5성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영국 런던에 소재한 스카이트랙스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항공사 평가 및 컨설팅 기관 중 하나다. 지난 1999년부터 전 세계 유수의 항공사를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을 평가, ‘1성’에서부터 세계 최고의 항공 서비스 품질을 뜻하는 ‘
제주항공은 사용자 환경(UI)과 사용자 경험(UX)을 중심으로 모바일 앱을 개선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기본 컬러를 기존 오렌지색에서 흰색으로 변경해 눈의 피로도를 줄이고 모바일 콘텐츠 가독성을 높였다.
메인화면 하단에는 홈, 예매, 모바일탑승권, 부가서비스, 나의 예약 등 주요메뉴를 고정해 예매부터 탑승까지 더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동방신기가 첫 업무를 맡으며 본격적인 제주항공 사원생활(?)을 시작했다.
제주항공은 9일 ‘명예사원’으로 서비스와 상품의 개발 등을 위한 회의에 참석한 동방신기의 회사 생활을 담은 영상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동방신기는 2017년 제주항공과 최초 모델 계약을 맺었다. ‘아시아 최고 한류스타’를 모델 전략으로 펼쳐온 제주항공이 이
제주항공은 국제선 탑승객이 선호하는 유료 부가서비스를 하나로 묶은 이른바 ‘번들서비스’를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제주항공의 번들서비스는 △맡기는 짐이 무료 허용량을 넘을 때 공항현장이 아닌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하는 ‘사전수하물구매’ △자신이 앉고 싶은 좌석을 미리 지정하는 ‘사전좌석지정’ △출발 48시간까지 주문하는 ‘사전기내식주문’ △‘우선탑승
매년 휴가 시즌을 거듭할수록 공항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긴 연휴를 앞두고는 가장 먼저 항공권부터 알아본다. 바야흐로 글로벌 여행 황금시대다. 그러나 비좁은 비행기 좌석과 긴 비행시간이 걸림돌이다. 이에 항공사들이 승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고 CNN이 분석했다.
항공사들은 기술과 편리함을 무기로 차별화 전략을 내세운다.
조금만 꼼꼼하게 알아보고 찾아보면 훨씬 편하고 즐거운 여행을 보낼 수 있다. 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에서는 올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항공여행의 ‘꿀팁’ 2탄을 소개한다.
‘제주항공 여행꿀팁’ 1탄에서 공항의 긴 기다림을 피하기 위한 ‘셀프 체크인 서비스’와 도착 후 짐을 남보다 먼저 찾을 수 있는 팁을 알았다면 이제는 기내에서 그리고 여행지에서 누릴 수
제주항공이 단골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 추가 적립을 제공한다. 또 포인트 사용 대상도 기내식 등 기타 서비스로 확대한다.
제주항공은 22일 상용고객 우대프로그램 ‘리프레시 포인트’ 의 혜택과 사용범위를 넓힌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기존항공사의 '마일리지 제도'와 다른 '포인트 적립제'를 운영하고 있다. 마일리지는 탑승거리에 따라 점수가 누적되지만 포
제주항공은 내년 5월에 떠나는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권에 대한 특가 판매를 한다고 7일 밝혔다.
5개월 후의 항공권을 특가판매하는 ‘럭키세븐 캐치페어’가 오는 9일 오전10시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총 7일동안 진행된다.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모바일 앱과 웹 등 온라인에서만 가능하다.
항공권 이용이 가능한 기간은 내
제주항공의 ‘에어카페’ 메뉴가 풍성해진다.
제주항공은 인천기점 홍콩, 괌, 사이판 노선의 기내 에어카페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롤’ 등 다양한 메뉴를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가격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4000원, 아이스롤 3000원이다. 제품은 던킨도너츠와 배스킨라빈스에서 공급하며 탑승 후 기내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탑승 전 사전예
제주항공은 7~8월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노선 별로 특화된 기내 메뉴를 확대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2013년 9월부터 기내에서 ‘에어카페’를 운영하며 다양한 스낵과 음료, 기념품 등을 판매하고 있는 제주항공은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기내 에어카페에 베스킨라빈스 ‘아몬드봉봉’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2종류의 아이스크림을 메뉴에
제주항공 기내식 중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불고기덮밥'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항공은 지난 5월 한 달간 '사전주문'을 통해 판매된 6종의 기내식 메뉴 가운데 승객이 가장 많이 선택한 음식은 '불고기덮밥'으로 530개가 팔렸다고 2일 밝혔다.
이어 200여개씩 팔린 '저칼로리 도시락'과 '스테이크와 레드와인' 등의 순이었다. 이외 '햄치즈 치아바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