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극과 극의 변신을 시도한다.
김유정은 오는 9일 밤 11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되는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4의 다섯 번째 작품 ‘곡비’(哭婢)(극본 허지영, 연출 이은진)에서 주인공 연심 역을 맡았다. 상갓집에서 양반을 대신하여 곡을 하는 계집종 곡비와 웃음을 파는 기생으로 극과 극의 변신 시도를 예고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연기자 이천희가 드라마에서 통기타 실력을 발휘했다. 오는 25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스페셜 ‘기적 같은 기적’의 주인공 이천희가 마을 회관에서 통기타를 연주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오진을 내린 환자의 기적 같은 삶을 통해 희망을 깨닫는 한 여의사의 성장 스토리 ‘기적 같은 기적’에서 간암 말기를 선고 받았지만 2년 넘게 건강히 살고 있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