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경민이 허위사실과 과장보도로 언론사와 기자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김경민은 카메라 앞에서 눈물을 보였다. 김경민의 아내는 “심하게 다툰 것은 맞지만 얼굴을 세 차례 가격 당했다거나 목을 졸린 적은 없다.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모르고 남편 성격을 고쳐주려고 경찰에 신고를 했다”며 울먹였다
방송인 김경민의 아내 이인휘가 방송에서 "내년엔 당신과 이혼하고 싶다"고 발언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인휘는 SBS E!TV '결혼은 미친 짓이다'에 출연해 남편을 구박하는 아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방송에서 연말을 맞은 다가올 2010년 새해에 대한 계획을 세우며 새해 소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인휘가 "내년엔 당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