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김영삼 전(前) 대통령 서거 7주기를 맞아 22일 오전 국립현충원의 김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비공개로 헌화,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방명록에 ‘지금은 모두 거산(巨山·김영삼 전 대통령 아호)의 큰 정치, 바른 정치를 되새겨
여야 유력 대권주자인 김무성 대표와 문재인 대표의 최근 행보가 이목을 끈다.
김 대표는 13년 동안 살아 온 여의도를 떠나 연희동으로 이사를 준비 중인 사실이 3일 알려졌고, 4일에는 문 대표가 지역구인 부산 사상 지역위원장 직에서 사퇴했다. 정치권에선 내년 총선 출마지를 고민 중인 가운데 나온 결정으로 보는 시각이 적지 않다.
부산 영도가 지역구인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