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는 오는 26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신대방동 소재 전문건설회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전국의 회원사 실무자를 대상으로 2016년도 상반기 ‘회원사 주택사업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실무교육에서는 ‘주택건설사업 절차 및 실무’와 ‘뉴스테이사업 절차 및 실무’에 대해 집중 강의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김문경 협회장은 “최근들어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은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조기 활성화에 모든 정책적 역량을 모아나가겠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에서 건설단체 회장단과 주요 건설사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뉴스테이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유 장관은 "최근 들어 전세가 월세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주거비 부담이 늘고
국토교통부는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는 16일 한국주택협회 박창민 회장, 대한주택건설협회 김문경 회장, 회원사 대표 등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서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국토부 규제개혁방향을 설명하고 주택ㆍ건설분야 규제에 따른 주택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특히 소관부처 실국장이 참석해 주택건설업체들의 규제관련 질문
분양가상한제 탄력운영안이 정부 주도로 본격 논의됨에 따라 건설업계는 환영하는 분위기다.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분양가상한제 폐지 혹은 완화될 경우 정책적 불확실성이 제거됐다는 의미가 담길 수 있다"면서 "대부분 건설사가 시장 침체로 주변시세와 비슷하거나 저렴하게 분양가를 책정하고 있어 분양가를 올려 집값이 폭등하는 등의 부작용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