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전작의 첫 달 매출을 넘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게임의 발전된 모습과 대폭 개선된 편의성을 통해 전작 보다 더 많은 대중 유저들을 담을 수 있기 때문에 더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다.”
29일 서울 성수동 보테가마지오에서 열린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국내 미디어 간담회에서 김상구 카카오게임즈 사업 부문장은 이같이 말
“글로벌 시장에서 유저분들께 사랑받는 게임들을 선보여 온 카카오게임즈는 스톰게이트로 새로운 원동력이 될 포트폴리오를 추가하려 한다”
18일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강남 빅스페이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스톰게이터 미디어 공동 인터뷰에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RTS) 장르만의 진정한 재미와 몰입감을 선사하기 위해 카카오게임즈와 스톰게이트는 노력하고
풀무원은 24일 충북 오송에 위치한 풀무원기술원에서 전기·자동화, 디지털 분야 글로벌 기업 ABB 코리아 로보틱스(Korea Robotics)와 ‘세포배양식품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연구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산세포배양식품 사업화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통해 차세대 미래 먹거리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차기 위원장을 뽑는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어 1, 2위 후보 결선 투표가 치러지게 됐다.
5일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진행한 민주노총 위원장 선거 투표 최종 집계 결과 과반수를 얻은 후보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에 따라 17~23일 1, 2위 득표자를 대상으로 한 결선투표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차기 위원장을 뽑는 선거에 4명의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28일 민주노총에 따르면 제10기 집행부 선거 후보로 김상구 전 금속노조 위원장, 이영주 전교조 수석부위원장, 양경수 현 민주노총 경기본부장, 이호동 발전노조 초대 위원장 등이 총 4명이 등록했다.
이번 선거는 위원장을 비롯해 수석부위원장, 사무총장이 3인
“엘리온으로 다시, 모험과 전쟁의 PC MMORPG 시대를 열겠습니다”
모바일 게임 시장에 주도권을 빼앗긴 PC 온라인 게임 시장이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까. 올해 PC 온라인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엘리온’이 오는 12월 10일 정식 출시된다.
카카오게임즈는 28일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엘리온의 게임 정보와 출시 일정에 대해 공개했다.
커머스 포털 11번가가 풀무원, 한화이글스와 손잡고 한정판 마라탕면 신제품 ‘포기하지 마라탕면’을 단독 발매한다.
‘포기하지 마라탕면’은 최근 유행하는 ‘마라’ 열풍에 프로야구 트렌드를 조합한 이색 제품으로 11번가, 풀무원, 한화이글스가 공동 기획해 11번가가 단독 소싱한 제품이다.
김상구 딜(deal)팀 MD는 “전혀 다른 두 카테고리의 조합이
카카오게임즈가 선보인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이 출시되면서 유저 및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업계선 국내 PC온라인 게임 시장에 새로운 RPG장르의 돌풍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패스 오브 엑자일이 정식 서비스 첫 날 동시접속자 7만 명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
카카오게임즈는 펄어비스에 ‘검은사막’의 국내 서비스와 이용자 게임 데이터를 이관한다고 29일 밝혔다.
검은사막의 국내 서비스 계약 종료에 따라 양사는 이용자의 게임 데이터를 카카오게임즈에서 펄어비스로 이관하는데 합의했다. 이용자들은 게임 데이터 이관 신청 페이지에서 이관 신청 절차를 통해 자신의 기존 캐릭터 그대로 검은사막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