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의 반하다' 속 일에서만큼은 완벽한 프로이면서도 내면으로는 여린 순수함을 간직한 철의 비서 '순정'으로 매회 사랑스러움과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소연의 패션감각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일 첫방송 이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 김소연은 남다른 패션감각이 돋보이는 오피스 레이디룩 스타일링으로 시청자에게
김소연 패션이 인기다.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가 종영 후에도 매회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로 등극한 김소연의 막방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마지막 회에서 김소연은 로맨틱한 느낌이 가득한 페미닌 룩을 연출해 사랑에 빠진 신주연 역에 완벽 빙의한 패션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는 민트 컬러 블라우스에 비비드한 그린 컬
◇김희애-김희선, 여신 패션 화제
김희애와 김희선이 ‘여신’을 연상케 하는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김희애는 지난 18일 영화 ‘우아한 거짓말’ 제작발표회에서 핑크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어깨선을 돋보이게 해 주는 꽃잎 포인트는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김희선은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제작발표회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김소연이 패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극중 홈쇼핑 패션MD 신주연 역을 맡아 열연중인 김소연은 매회 세련되면서 트렌디한 룩을 선보여 드라마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얼마 전 그는 글래머러스한 매력이 느껴지는 화려한 파티룩 스타일링으로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김소연은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에 컬
배우 김소연이 색다른 화보를 선보였다.
김소연은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11월호를 통해 부드러운 표정과 온화한 매력을 공개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소연은 "드라마 '대풍수'에서 맡은 해인 역이 워낙 밝고 명랑하다. 왕후의 사주로 태어난 고려시대 생도 역할인데 현대물로 치면 천방지축이지만 오버하는 캐릭터는 아니다.내 옆에 있을 법한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