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체중관리 부담 없는 건강미 드러낸 무대
전세계적인 피겨스케이팅 여제 김연아가 1년여 만에 한국 대중 앞에 나섰다. 한층 더 친근하고 자유로워진 김연아의 모습은 치열했던 선수로서의 면모와는 달랐다.
지난 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올댓스케이트 2019 아이스쇼'가 진행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김연아가 빙판 위에 올라 두 차례의 갈
김연아 10년 후
김연아 10년 후가 화제다.
김연아는 지난 4일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특설무대에서 열린 'E1과 함께하는 김연아 선수 귀국 환영회'에 참석해 소치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팬미팅을 가졌다.
김연아는 약 50분간 진행된 이날 팬미팅에서 선수 생활의 마지막 무대이기도 했던 2014 소치동계올림픽을 마친 소회와 뒷이야기 등을 털어놨다.
그
김연아 빵
'피겨여왕' 김연아가 '빵연아'라는 별명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김연아는 4일 오전 11시 서울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센터 내 E1 특설무대에서 열린 김연아 귀국 환영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러브 토크쇼'라는 주제로 방송인 전현무가 진행을 맡아 김연아 선수의 영상과 이야기, 또한 김연아를 비롯한 김해진, 박소연 등 피겨 3
'김연아 빵연아'
'피겨여왕' 김연아가 '빵연아'라는 애칭을 얻었다.
지난해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빵을 사랑하는 김연아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아는 과거 팬 사인회에서 팬이 놓고 간 빵을 곁눈질로 바라만 보며 "대회 출전할 때는 못 먹고 참아야 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다.
김연아는 "다른 분들이 보실 때는 제가 항상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