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024년 용인특례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양성평등 실천을 위한 주간을 맞이했지만 이 일은 일 년 내내 우리의 일상생활을 통해 항상 실천해야 하는 것”이라며 “가정, 일터, 모임 등에서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서로 힘과 지혜를 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4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양성평등주간 축사를 하면서 조선 최초의
신의경(辛義敬, 1897∼1988)은 한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국회의원 4인 중 한 사람이다. 1898년 3월 23일 서울에서 아버지 신정우와 어머니 신마리아(본명 김마리아)의 3남 1녀 중 고명딸로 태어났다. 집안은 기독교 가정이었고 어머니는 정신여학교(貞信女學校) 교감, 연동교회 최초의 집사, 초대 여전도회 회장으로 활동했다. 한국 최초의 여의사 박
박에스터는 1877년 3월 서울 정동에서 태어나 1910년 4월 둘째 언니인 신마리아 집에서 사망하였다. 본명은 김점동으로 선교사 스크랜튼의 일을 돕던 아버지의 권유로 1887년 이화학당에 입학, 졸업 후 세례를 받고 에스터가 되었다.
한국 최초의 여성 치료 병원인 보구여관에서 통역과 병원 일을 하던 그는, 언청이를 수술해 예쁜 얼굴을 찾아준 의사를
김점동
조선 최초의 여의사 김점동의 이야기가 전파를 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조선 최초의 여의사 김점동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가난한 집안의 딸이었던 김점동은 당시 선교사의 잡일을 맡아보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영어를 공부했다. 이화학당에서 공부를 하던 김점동은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