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KBIZ AMP(Advanced Management Program of SMEs) 총동문회가 4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민 KBIZ AMP 총동문회장, 이병용 KBIZ AMP 총동문회 수석부회장과 18기 신입원우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
김평수 전 이사장이 무리한 투자 지시로 한국교직원공제회에 1000억 원대 손실을 입힌 책임으로 8억 원을 물어주게 됐다.
대법원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교직원공제회가 김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상고심에서 8억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씨는 2007년 교직원공제회 이사장 재직 시절 서울레이크사이드 경영권
전국 3300여 명의 변호사들이 11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지금까지 변호사 단체가 벌인 집단행동 중 가장 큰 규모다.
'전국 변호사 비상시국모임(공동의장 김한규 서울변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앞에서 모여 시위했다. 현장에 참여한 변호사 300여 명은 '박근혜 퇴진' 등의 피켓을 들고 서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