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집콕’ 열풍에 가구 업계 실적이 순항하는 가운데, ‘에이스침대 회장’이 가장 많은 급여를 받았다. 또한 주식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스톡옵션을 행사해 상당한 이익을 누린 임원들도 있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반기보고서를 공시한 기업 중 임원 보수지급금액 5억 원 이상인 경우를 조사한 결과, 올 상반기 가구업계에서 가장 많
현대백화점그룹은 12일 현대리바트 대표에 김화응 사장을 승진시키는 등 사장 1명 전무 5명을 포함해 승진 37명, 전보 11명 등 총 48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2015년 1월 1일부로 단행했다.
김화응 사장은 1959년생으로 숭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현대리바트 대표이사 부사장을 역임했다.
현대그린푸드는 현 오흥용 대표이사 사장과 박
현대백화점그룹의 생활문화기업 현대리바트는 SK텔레콤과 함께 국내 최초로 가구와 IC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퍼니처’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 퍼니처는 주방가구 및 화장대의 거울과 벽면에 터치스크린과 유무선 인터넷 기능을 넣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신개념 ICT 융합형 가구다. 스마트폰과 동일한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구현하는 스마트 퍼니처가
리바트가 현대백화점그룹 품에 안긴 후 확 달라진 모습으로 가구 시장을 긴장케하고 있다. 특판가구 등의 B2B(기업과 기업거래)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가정용 등 B2C(기업과 소비자거래)로 체질 개선에 성공한 가운데 최근에는 유아동 가구 시장에도 진출하면서 종합가구전문기업으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현대리바트의 변신에는 현대백화점그룹 출신 김화응 대표가 중
현대리바트가 전 제품 유해물질 제로경영을 선언했다.
현대리바트는 10일 리바트ㆍ리첸ㆍ이즈마인 등 6개 브랜드 5000개 품목에 최우수 등급 목재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접착제ㆍ도료 등 부자재도 오염물질 방출을 최소화한 최고 등급 소재를 이용한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에 따르면 모든 가구에 적용하기로 한 E0등급 MDF와 PB(파티클 보드)
현대백화점 그룹이 11일 사장 1명, 부사장 6명을 포함해 승진 33명, 전보 4명 등 총 37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백화점 업계 최초로 여성 점장이 탄생하는 등 여성인재를 중용했다.
현대백화점 일산 킨텍스점장으로 임명된 홍정란(46) 상무는 서울대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했다. 현재
정교선 현대홈쇼핑 사장(그룹 기획조정본부 사장 겸임)이 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정교선 현대백화점 사장이 그룹 부회장으로 승진된 것을 포함해 총 28명의 임원이 승진하는 등의 2012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동호 현대백화점 기획조정본부 부사장은 현대백화점 사장으로, 김인권 현대홈쇼핑 부사장은 현대홈쇼핑 사장이 된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이동호 기획조정본부 부본부장(사진)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10일 부사장급 2명을 포함한 22명의 승진과 함께 전보 6명 등 총 2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2010년 1월 1일부로 단행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경영 효율을 극대화하고 조직의 신진대사 활성화를 위해 젊고 경영능력을 갖춘 인재를 발탁 승진시켰다"
정몽근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정지선 부회장 중심의 현행체제가 유지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14일 정몽근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경영일선에서 한발자국 물러나 현대백화점그룹 명예회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대백화점그룹의 운영은 현재와 마찬가지로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