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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효주 우승 인터뷰, 동생이 통역?…한연희 코치 딸 한지수 양이 진짜 주인공
    김효주 우승 인터뷰, 동생이 통역?…한연희 코치 딸 한지수 양이 진짜 주인공
    '김효주 동생 통역' 19세 신예 김효주는 15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에비앙 마스터스 챔피언십에서 11언더파 27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으로 김효주는 48만7500달러(약 5억400만원)를 벌어들였다. 김효주의 우승 외에도 또 하나 눈길을 끈 장면은 김효주의 통역을 맡은 인물이었다. 메이저대회 우승인 만큼 우승자인 김효주의 인터뷰는 전세
    2014-09-1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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