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나는 아빠다’가 소재 고갈로 폐지됐다.
26일 ‘개그콘서트’ 측은 “소재고갈로 인해 막을 내리게 됐다”며 “새로운 코너를 선보이기 위해 개그맨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나는 아빠다’는 지난 16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녹화를 진행하지 않았다. 그동안 지난 4월 첫 방송된 코너는 아빠와 아이들의
11번가가 아빠와 함께하는 캠핑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나는 아빠다’ 캠핑대회는 250가족(1인 4인기준), 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27일 오전 11시부터 5일 간 매일 한정수량으로 11번가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 참가비는 캠핑장 위치에 따라 4만원, 6만원이다. 대회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션이 막내 딸 하엘을 유모차에 태우고 산책하는 모습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션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엘이와 데이트 중. 하음, 하랑, 하율이는 유모차를 졸업했고 이제 막내 하엘이와의 유모차 데이트. 나에게 행복을 주는 우리 아이들. 나는 아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션이 하엘을 유모차에 태우고 여유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