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에 한파 대비 물품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내 취약 아동‧청소년 920가구에게 겨울의류, 난방텐트 등 물품을 지원하고 장애인 100가구에게 난방비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에 지원하는 난방물품은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으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도 고려했다.
롯데온은 11일부터 17일까지 ‘롯데온에서 만나는 국가대표 쇼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코세페)’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코세페는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내수를 진작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한 관련부처와 코세페 추진위원회가 매년 진행해오고 있는 전국 규모의 쇼핑 행사다.
롯데온에서는 한파가 예보된 이번 겨울을 위해 월동 준비를 돕는 특가
한국에너지공단이 LG전자와 효율적인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힘을 모은다.
에너지공단은 14일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전자와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 및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여름철 에너지절약을 유도하는 'ThinQ 26℃ 챌린지'를 공동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대표적인 스마트홈 플랫
LG전자가 'LG 씽큐(LG ThinQ)' 앱을 통해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를 유지하고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는 ‘씽큐 26도(℃) 챌린지’ 캠페인을 한국에너지공단과 진행한다.
LG전자는 14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한국에너지공단과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 및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한국남부발전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지역 보훈대상자 취약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에너지 절약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 상생 경영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11일 이승우 사장을 비롯한 본사 및 부산빛드림본부 임직원 봉사단이 몸이 불편하신 보훈대상자 홀몸 어르신 가정을 찾아 대청소 및 폐기물 처리, 집안 정리 정돈, 여름나기 필수물품
한화가 성탄절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 난방용품과 김장김치를 나누고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화 건설부문과 글로벌부문, 모멘텀부문 등 신입사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7일 한화 모멘텀부문 신입사원들은 성남시 중탑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고립 가구
우리금융그룹이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방한용 침구와 의류 세트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산하 '서울지역 자활센터협회'와 '서울시 재가노인복지협회' 등 관계기관이 선정한 노후주택 거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저소득 아동ㆍ청소년 800가구에는 방한용 침구
추워도 너무 추운 날씨. 싸해진 집안 공기에 보일러를 돌리다가도 돌아올 고지서에 두려워지는 요즘이죠.
올해 가스요금은 주택용을 기준으로 네 차례에 걸쳐 5.47원 오른 바 있는데요. 최근 산업부와 가스공사의 요금 이상 방안에 따르면 내년에 오를 가스요금이 올해 인상분의 최소 1.5배에서 최대 1.9배에 달합니다.
이에 보일러나 온열 장판과 같은 주요 난
우리은행은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기후변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제주개발공사, ㈜리코 등 정부와 시민단체, 기업이 함께하는 한파대응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우리은행을 비롯한 참여 기관들이 지원한 보온텀블러, 난방텐트, 겨울용 이불 등의 방한물품은 홀몸 어르신, 차상위계층 등 겨울철 한파에
정부·시민단체·기업, 1100가구 대상 방한용품 전달유제철 환경부 장관, 대전 취약 가구 찾아 지원사업추진 현장 점검
정부가 시민단체, 기업과 함께 한파 취약계층에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환경부는 올해 연말까지 한파에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단열 개선, 방한용품 전달 등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
알람을 끄고 겨우 일어난 아침, 하루 새 싸해진 주변 공기에 놀라셨나요? 4일 서울과 수도권은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아침을 마주했습니다. 아침 기온 최저 0도, 체감기온은 영하로 떨어지며 초겨울 추위를 실감케 했는데요.
쌀쌀해진 날씨 탓에 몸을 움츠리며 보일러 버튼을 누르려는데… 멈칫.
온도 설정 버튼을 누를지 말지 고민되는 이유. 바로 난방비 때문
10월부터 대표적인 공공요금인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동시 오르면서 이를 한 푼이라도 아낄 수 있는 상품이 인기를 끄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메프는 최근 한 달간(9월 1~30일) 생활요금을 줄일 수 있는 절전ㆍ방한ㆍ절수 관련 상품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었다고 5일 밝혔다.
플러그 홀마다 전원 스위치가 있어 사용 여부에 따라 대기 전력을 개별 차
1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됐다. 18일에는 일부 지역에서 최저 기온이 영하 16도에 이를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처럼 날씨가 추워지면 떠오르는 걱정거리가 있다. 바로 난방비다. 지난해 서울시가 조사한 겨울철 가구당 월평균 난방비는 12만9000원이었다. 가구 형태나 구성원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 겨울철마다 적지
서울 노원구가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내년 3월 15일까지 ‘어르신 한파 쉼터’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한파 쉼터는 독거노인 등 한파에 취약한 구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난방시설이 열악한 일반주택 지역을 중심으로 경로당 74개소와 동 주민센터 19개소 등 모두 93개소를 운영한다.
쉼터 운영시간은 동 주민센터는 평일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시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다가온(多家溫) 서울’ 캠페인을 전개하고, 사회복지 시설과 에너지취약계층 2만 가구에 6억 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전달한다고 19일 밝혔다.
‘다가온(多家溫) 서울’은 ‘더 많은 가정에 따뜻함을 전달하는 서울’이라는 뜻으로 서울시가 매년 겨울마다 추진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사업이다.
이번 난방용품 지
롯데온(ON)이 난방비 절약을 제안한다.
롯데온은 13일부터 17일까지 ‘난방비 절약 프로젝트’를 개최해 기모 내의와 온수매트 및 침구 등을 최대 2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최근 급격하게 기온이 떨어지고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점을 고려해 기획했다.
‘난방비 절약 프로젝트’ 행사 상품은 식품, 의류, 침구 등 의식
한파가 다가오면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이 시작된다.
환경부는 5일부터 31일까지 한파영향에 취약한 2000가구를 대상으로 단열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비씨카드, 이마트가 후원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사업 대상은 전국 45개 시군구의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으로 구성된 2000가구다
서울시는 에너지 복지와 에너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후원자와 봉사자, 협력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26일 오후 3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에너지복지 나눔 대상’을 시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은 시민이 에너지 생산ㆍ절약을 통해 얻은 이익, 에코마일리지 포인트 등을 기부해 조성한 기금으로, 시민이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와 한국전력공사가 4번째 임팩트투자에 나서면서 에너지분야 소셜벤처 기업 투자, 육성에 속도를 냈다.
한국사회투자는 최근 에너지 저감 솔루션 개발 및 보급 업체 나인와트와 ‘2019년 한전 에너지분야 사회적경제조직 임팩트투자 사업’에 대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협약식은 인천시 송도동 SW융합진흥센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