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만금에 입주계약을 체결한 기업이 18곳으로 전년(1건)에 비해 많이 늘어났다. 지속적인 투자여건 개선으로 기업 투자부담이 크게 완화된 것이 효과를 냈다는 분석이다.
31일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올 한해 투자여건 개선 노력이 열매를 맺어 새만금에 투자하는 기업의 부담이 많이 완화되고 실제 입주하는 기업도 많이 증가하는 추세다. 기업 입주계약은
지식경제부가 뽑은 정책부문 '올해의 우수부서'에 올해 신설된 '중견기업정책과'가 선정됐다.
지경부는 올 한 해동안 뛰어난 업무성과를 낸 부서(올해의 우수부서)와 개인(올해의 지식경제인)을 선정해 오는 28일 직원조회인 상상력대화에서 포상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 시상하게 된 ‘올해의 우수부서’는 2012년 한해 동안 선정된 ‘이달의 우수부서’를 후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