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남편 로이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소찬휘(44)의 소속사 와이드엔터테인먼트는 “소찬휘 로이가 4월 25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활동 스케줄 때문에 신혼여행은 이달 안에 일본 오키나와로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11월 말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부부 상태다.
소식이 전해지자 새
소찬휘 이정헌 결별
가수 소찬휘와 배우 이정헌이 1년 전 결별한 사실이 알려졌다.
31일 소찬휘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소찬휘와 이정헌은 지난해 결별해 현재 동료로 남았다"며 "두 사람이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겸하다 보니 여러 어려움이 있어 서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09년 지인의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가수 소찬휘가 변함없는 가창력으로 돌아왔다.
3일 오후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소찬휘 미니 앨범 '네오 로커빌리 시즌'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로커빌리란 다소 생소한 장르를 들고 컴백한 소찬휘는 "로커빌리 음악보다 제가 하고 싶었던 음악은 로큰롤이었다"라고 털어놓으며 "로큰롤에서 좀더 윗 세대로 올라가면 로커빌리가 있더라. 쉽게 말하면 우리나라
가수 소찬휘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배우 전지현이 부른 '티어스'에 대한 감상평을 전했다.
3일 오후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소찬휘 미니 앨범 '네오 로커빌리 시즌'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소찬휘는 "최근 전지현이 ('별에서 온 그대'에서) 부른 '티어스'를 들어봤나"란 취재진의 질문에 "본방사수 했다"면서 "방송을 보다 멜
가수 소찬휘가 '파워 보컬' 관리 비결을 전했다.
소찬휘는 3일 오후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미니 앨범 '네오 로커빌리 시즌'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제 노래가 상당히 높고 빠르다"라고 말문을 열며 "저는 데뷔 때부터 제 노래를 할 때마다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소찬휘는 "데뷔할 떄 비주얼 적으로도 호평을 못 받고 오로지
가수 소찬휘가 후배 중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로 에일리와 씨스타의 효린을 꼽았다.
소찬휘는 3일 오후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미니 앨범 '네오 로커빌리 시즌'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눈에 띄는 후배로 주저없이 에일리를 꼽으며 "다른 방송에서도 몇 번 만났는데 자그마한 체구에서 나오는 소리가 좋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외모도 예쁘지만 가창자로서 실력
가수 소찬휘가 타이틀곡 '사랑해서 그런다'로 함께 활동할 '짝'을 최초 공개했다.
1년 만에 신곡으로 컴백하는 소찬휘는 28일 2차 티저공개를 통해 함께 앨범 활동을 펼칠 로이(Roy)를 선보였다. 로이는 홍대로 대표되는 인디씬에서 밴드 '록 타이거즈' 멤버로 10년이 넘는 경력의 로커빌리 장르 전문 연주자이다. '소찬휘 프로젝트 앨범 위드 로이, 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