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블루홀이 개발한 온라인 게임 ‘테라’를 서비스한다고 26일 밝혔다.
넥슨 테라는 지난 2011년에 출시된 MMORPG 장르다. 최고 동시접속자 20만명을 돌파했으며 특히 ‘2011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4관왕을 달성하기도 했다. 현재는 북미와 유럽, 중국, 일본, 러시아 등 해외 지역에서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게임에서 테라를 즐겨온
넥슨은 블루홀이 개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테라’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테라를 즐겨온 이용자는 서비스 이관 신청을 통해 본인 캐릭터의 모든 기록과 정보 그대로 넥슨 포털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서비스 이관 신청은 오는 7월 25일까지 진행되며 간단한 인증 절차만 거치면 완료할 수 있다.
넥슨 테라 서비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