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공략법 맵(지도)을 만들고 늘 보고 상상으로 공략하는 것이 왜 좋은지 다음예를 들어본다. 유명한 일화로 상상력의 힘이 얼마나 골프에 도움에 되는지 알 수 있다.
‘미국 육군 대위 조지 홀의 이야기다.
월남전에서 군사작전중 포로가 됐다. 포로수용생활 6년3개월. 잔인한 고문으로 받은 상처는 오른쪽 청각상실과 트럭에 끌려다니가 생긴 머리상처로 머리카
신지애(23.미래에셋)가 잠잠하다. 시즌 초반 2위를 4회 기록하며 뭔가 풀리는 듯 했다. 미국과 유럽, 일본을 오가며 정상의 문턱을 두드렸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이유는 두가지 중 하나다. 다른 라이벌 선수들의 기량이 더 좋아졌거나 아니면 신지애의 실력이 퇴보하거나. 처음에는 눈수술로 시력이 회복되지 않아서인가했다.
골프볼은 ‘대가리(頭)’가 전부
홀마다 뒤땅을 치거나 토핑을 내는 초보 골퍼. 보다 못한 동료들이 “또 대가리 때렸네. 그러니까 쪼로나지.”
드라이버를 쳤다하면 토핑만 내는 그 친구 정말 불쌍해 보인다. 그러자 곁에서 딱하다는 듯 쳐다보던 캐디가 한마디 거든다. “손님, 괜찮아요. 어치피 볼은 대가리뿐이 없습니다. 대가리를 치는데 뭐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