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은 21일 대한뇌졸중학회 주최로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2024 Korean Stroke Network'에서 2024년 뇌졸중등록사업 최우수병원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뇌졸중등록사업(Korean Stroke Registry)은 한국의 급성 뇌졸중 및 일과성허혈발작 환자의 데이터를 수집, 한국 뇌졸중 진료의 질을 모니터
필립스코리아는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심장뇌혈관병원과 스마트 심전도 빅데이터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앙대 광명병원은 필립스의 ‘인텔리스페이스 ECG 심전도 솔루션’을 활용해 심전도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임상의의 진단을 돕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개발한다. 양 기관은 스마트 심전도 및 심장혈관 빅데이터 구축을 목표로 △
이대서울병원이 23일 병원 지하 2층 이영주 홀에서 개원 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대서울병원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뇌혈관‧대동맥 치료를 전담하는 이대뇌혈관병원,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을 차례로 개원했다. 1000병상 이상 병원 규모를 확대해 오는 2026년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진입을 현실화할 것임을 선포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명수 이화
국내 연구진이 심장 기능 장애를 초래하는 뇌졸중 발병 부위를 시각적으로 특정하는데 성공했다. 심장 기능이 멀쩡했던 사람도 해당 부위가 뇌졸중으로 손상되면 심장 기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난 만큼, 뇌졸중 치료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삼성서울병원 서우근 심장뇌혈관병원 뇌졸중센터 신경과 교수, 박성지 이미징센터 순환기내과 교수, 정다다 영상
삼성서울병원이 심정지 등 위급한 상황에서 환자에게 사용되는 ‘에크모(ECMO)’ 국산화에 적극 나선다.
삼성서울병원은 4일 강원대, 인성메디칼, 시지바이오 등과 함께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삼성서울병원은 ‘휴대형 심폐순환 보조장치(ECMO) 개발사업’의 총괄 연구기관을 맡아 에크모의 국산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삼성서울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심부전팀은 3세대 인공심장(좌심실 보조장치, LVAD)을 이식받은 환자가 인공심장 유지 기간 1000일을 넘겼다고 7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지난 2016년 9월 당시 76세에 3세대 좌심실보조장치를 수술받은 환자가 최근 장치 유지 1000일을 돌파한 가운데 현재 해당 환자는 별다른 합병증 없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삼성서울병원이 이란 샤히드 라자이(Shaheed Rajaei) 병원과 심혈관 분야에서 상호 교류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두 의료기관은 심혈관분야에서 향후 공동 심포지움과 콘퍼런스 개최, 이란 의료진 방문 프로그램 등 학술과 교육부분의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란 샤히드 라자이 병원은 600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의 새 주치의 후보로 윤병우 서울대 의과대학 신경과학교실교수를 올려 검증을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박 대통령의 주치의는 지난 3월 말 서창석 전 주치의(서울대 산부인과 교수)의 사표가 공식 수리된 이후 두 달 가까이 공석이었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윤 교수는 서울대병원 신경과장, 대한뇌졸중학회 회장, 아시아뇌졸중자문회의 의
한국뇌졸중재활코호트연구단(Korean Stroke Cohort for Functioning and Rehabilitation, KOSCO)과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예방재활센터는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2015년 뇌졸중 재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 뇌졸중 환자의 특성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은 오는 30일~31일 이틀에 걸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15 부정맥 국제 심포지엄’(Samsung Medical Center International Symposium: Arrhythmia 2015)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심방세동, 부정맥 치료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석학들이 대거 참여해 심방세동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이 오는 31일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5회 삼성-메이요클리닉 심뇌혈관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행사에서는 미국 메이요클리닉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석학들이 대거 참여해 심장, 뇌, 혈관질환의 급성기 질환에 관한 진단과 치료에 관한 최신지견이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심방세동 치료의 세계적인 대가이며 현
미국 메이요클리닉 순환기 내과 오재건 교수가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초대 병원장에 12일 취임했다.
오 병원장은 심장분야에서 350여편의 국제 학술지 논문을 발표했으며, 6개 언어로 번역된 심장초음파 교과서 ‘The Echo Manual’을 출판하는 등 세계적 석학으로 꼽힌다. 또 한국인 최초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카데믹서치 기준 전세계 100대
삼성서울병원이 심장뇌혈관병원을 공식 출범하고 국내 최초 통합형 진료모델 정립에 나섰다.
삼성서울병원은 12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심장뇌혈관병원 출범 기자간담회를 갖고 심장·뇌졸중·혈관의 복합질환이 의심되는 환자를 즉시 협진하고, 고난도 중증환자 치료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심장뇌혈관병원은 다혈관질환 클리닉, 경동맥협착 클리닉, 심방세동환자·뇌졸중
서울대학교병원이 27일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12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종합병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2010년부터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한국생산성본부가 기업의 마케팅활동, 인지도, 신뢰도, 충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