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과 김지원의 부부로 나선 '눈물의 여왕'이 베일을 벗었다.
9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연애부터 결혼, 그리고 이혼 직전에 이른 부부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된 '눈물의 여왕' 1화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배우 송중기가 김수현, 김지원 주연의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측은 23일 “송중기가 ‘눈물의 여왕’에 특별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다만, 아직 구체적인 출연 회차나 역할이 공개되지는 않았다.
송중기의 드라마 특별 출연은 배우 김지원과의 인연 때문으로 보인다. 송중기와 김지원은 앞서 KBS2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