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안산병원 신생아 중환아실에 근무하는 간호사 A(23ㆍ여)씨가 결핵 의심환자로 신고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 안산단원보건소는 고려대안산병원 신생아 중환아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A씨가 정기 건강검진에서 지난달 28일 결핵 의심으로 신고돼 결핵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간호사 A씨는 기침 등 증상이 없었고 객
정신보건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교부도가 열렸다.
고려대 안산병원은 안산시 단원보건소와 지난 2일 안산정신건강트라우센터에서 ‘안산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 위수탁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차상훈 원장과 안산시 단원보건소 이홍재 소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