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1974년 출시,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바나나맛우유' 50주년을 기념해 ‘단지, 용기’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50년간 사랑받아온 바나나맛우유 특유의 ‘단지 용기’를 모티브로 삼았다. 일상 생활속 처음, 수줍음, 낯섦, 떨림 같은 용기가 필요한 순간에 우리에겐 단지, 용기가 필요하다는 이중적인 의미가 담겼다.
빙그레가 단지 우유의 신제품 ‘메로나맛우유’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메로나맛우유는 빙그레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바나나맛우유와 메로나가 만나 탄생한 가공유 제품이다. 멜론 맛 우유 제품의 출시를 원하는 소비자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트렌드를 반영해 메로나의 맛과 풍미를 단지 용기에 담았다. 78%의 높은 원유 함량으로 부드러운 맛을 강조하고 전 연령을
빙그레가 바나나맛우유 용기를 분리배출하는 ‘일상단반사’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일상단반사’ 캠페인은 ‘일상 속에서 모은 바나나맛우유 단지 용기가 어두운 밤길을 지켜주는 반사경으로 다시 태어나요’라는 의미의 활동이다. 지난해 9월부터 약 3개월 간 진행된 ‘일상단반사’ 캠페인을 통해 전국의 초등학생들이 직접 종이 재질의 친환경 ‘제로
빙그레가 ‘세상에 없던 우유’ 시리즈 세번째 제품으로 ‘리치피치맛우유’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품 역시 바나나맛우유의 단지 용기를 사용해 세상에 없던 우유 시리즈를 이어간다.
빙그레의 세상의 없던 우유 시리즈는 바나나맛우유의 새로운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지 않은 색다른 우유를 출시하는 제품이다. 지난해 첫번째 제품
“신재민 사무관의 말에 공감하는 사무관들이 많더라.” 최근 만난 기획재정부 과장급 공무원 얘기다.
기자들이 자주 접하는 신재민 같은 행정고시 출신 엘리트 초임 사무관은 대부분 대쪽같다. 취재하려고 전화를 하거나 만나면 절대 얘기해 줄 수 없다고 퉁명스럽게 말하기 일쑤다.
기자가 열을 받아 과장이나 국장급 공무원에게 전화하면 초임 사무관이라 그렇
빙그레가 내년 초 바나나맛우유류(단지 용기 가공유 전 제품) 가격 인상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바나나맛우유의 가격 인상폭은 공급가 기준으로 7.7% 인상을 계획하고 있으며 유통채널별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상 시기는 유통채널 별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내년 1월 말에서 2월 초로 예상되며 공급가 인상에 따라 소비자가도 편의점 기준
빙그레가 ‘세상에 없던 우유’ 두번째 제품으로 ‘귤맛우유’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귤맛우유’는 바나나맛우유와 동일한 단지 용기에 담겼다.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는 국내 가공유 브랜드 중 최초로 연 매출 2000억 원을 넘어선 메가 브랜드다.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의 즐거운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기
프란치스코 교황이 6일(현지시간) 미사에서 바티칸 내 2개 교구가 난민 두 가구를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히며 유럽 내 5만여 개 교구에 난민 가족 수용을 촉구했다.
이날 로마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미사에서 교황은 “오늘부로 바티칸의 두 교구는 각각 난민 가족 한 가족을 받아들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유럽의 모든 교구, 종교 사회, 수도
박근혜 대통령이 기업들의 투자확대, 고부가가치 신사업 진출, 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 등을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7일 경기도 평택 고덕 국제화 지구에서 열린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 단지 기공식’에 참석해 기업의 투자 촉진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행보 가속화를 당부했다.
축사를 통해 박 대통령은 “얼마전 방문한 중남미 4개국에서도 삼성의 휴대폰, TV,
최근 대형마트 PB(Private Brand:자체 브랜드)제품의 품질 논란이 도마에 올랐다. PB제품이 제조사의 자체 브랜드 제품과 비교했을 때 값이 더 싼 만큼, 과연 품질도 떨어지냐는 것이었다.
신세계 이마트에 PL(이마트만 Private Lavel) 우유를 납품하는 매일유업과 빙그레가 해당 PL제품이 자사 브랜드 제품과는 품질차이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