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대망론 제기에 “인생 헛되게 살지 않았다는 자부심”
강인 음주운전 혈중 알코올농도, 위드마크 적용 0.157%→ 사고 11시간 뒤 0.071%
김조광수 동성 커플 혼인신고 사건 ‘각하’… 이유 들어보니
국제유가 상승에 서울 평균 휘발유값 ‘1515원’
[카드뉴스] 대기업 직원, 중소기업 직원보다 한해 2500만원 더 번다
정부가 상반기 중 상위 10% 근로자의 자율적인 임금인상 자제를 통해 청년고용을 늘리기로 했다. 또 연공서열 중심의 경직적 임금체계를 직무ㆍ성과 중심의 유연한 임금체계로 개편해 나가기로 했다. 이러한 노동개혁 과제가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임단협 교섭 과정에서 현장 지도에 나선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노동
[카드뉴스 팡팡] "당신 자식이라면 중소기업 보내겠습니까?"
501만6705원(대기업 월평균 임금) vs. 311만283원 (중소기업 월평균 임금)
지난해 중소기업 평균 임금이 대기업의 62%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기업 근로자가 한 달 100만 원을 받을 때 중소기업 근로자는 62만 원밖에 받지 못한다는
국내 중소기업의 임금이 대기업의 62% 수준에 머물고 있어 외환위기 이후 최대폭으로 늘어났다. 기본급은 75% 수준이지만 수당과 특별급여에서 큰 차이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경영자총연합회는 대기업의 초임 수준을 낮춰 신규채용을 확대해야한다는 방안을 주요 기업에 권고했다.
2일 관련업계와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중소기업 임금 수준이 대기업의 62
지난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가 관련 통계가 나온 2008년 이후 가장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급은 75% 수준이지만 각종 수당과 특별급여 비율은 대기업이 3배나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2일 통계청과 고동노동부, 재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상시근로자가 300인 이상인 사업장의, 이른바 대기업 상용근로자 임금은 월평균 501만6705
지난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가 관련 통계가 나온 2008년 이후 가장 큰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통계청과 고동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기업에 해당하는 상시근로자가 300인 이상인 사업장의 상용근로자 임금은 월평균 501만6705원으로 전년보다 3.9% 올랐다.
같은 기간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상시근로자 5∼299인 사업장의 상용근로
마이크 듀크 월마트 최고경영자(CEO)가 동성 커플에게도 의료보험 혜택을 적용하기로 결정해 주목된다고 27일(현지시간) CNN머니가 보도했다.
월마트는 내년부터 미국에서 동성 커플을 포함해 1년 이상 동거한 파트너에게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월마트는 직원과 이성 배우자들에게만 의료보험 혜택을 제공했다.
이번 결정은 미국 대법
지난 5년간 중소기업의 질적성장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12일 발간한 '2013 중소기업위상지표'에 따르면 지난 2006년 부터 2011년까지 중소기업 종사자수는 18.3% 늘어난 194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같은기간 전산업 종사자수는 18.8% 늘어난 1453만4000명, 대기업은 22.6% 증가한 35만1000명으로 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