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20일 채널CGV, OCN, 수퍼액션, 씨네프,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채널CGV에서는 19일 오전 11시 '에반올마이티', 오후 1시 '챔피언(2018)', 오후 3시 '파퍼씨네 펭귄들', 오후 5시 '언브로큰(2014)', 오후 8시 '그레이트월', 오후 10시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20일 0시 '아
영화 ‘슈퍼맨’에서 슈퍼맨(크리스토퍼 리브)이 석탄을 한 움큼 손에 쥐고 꽉 짜자 잠시 후에 호두만 한 크기의 다이아몬드가 영롱한 빛을 발한다. 이 장면은 다이아몬드의 특성은 물론 어떻게 만들어진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실례이다. 물론 다이아몬드가 빛을 발하려면 잘 연마해야 하지만 슈퍼맨이 그런 능력을 손안에 갖고 있다고 설정해도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남한과 달리 북한에 천연자원이 많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북한은 국토의 80%에 이를 정도로 광물자원이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다고 알려졌다. 2016년 5월 영국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북한 지하자원의 경제 가치는 10조 달러(약 1경 1700조원)로 한국의 20배에 이른다”고 추정했다.
한국의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한반도광물자원개발(
오늘(9일), 내일(10일) 채널cgvㆍOCN에서 방송되는 영화들.
채널cgv에서는 13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서울시장 선거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특별시민'이 방송된다. 다른 국내영화로는 사도, 임금님의 사건수첩, 조작된 도시, 곡성 등을 만날 수 있다. 외화로는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 리딕, 셀프 리스, 리치리치, 빅 히어로, 소
독일의 기상학자이자 지구물리학자인 알프레트 로타르 베게너(1880.11.1~1930.11.2)는 우리에게는 ‘대륙이동설’의 창시자로 잘 알려진 과학자다. 그는 1906년 형과 함께 북극 대기를 연구하고자 기구(氣球)를 사용해 당시 세계 최장 체공 기록(52.5시간)을 세우는 등 탐구 정신이 투철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지질학자가 아니라 기상학자였기 때문에
영화 ‘도둑들’이 개봉 10일 만에 관객 500만명을 넘어서면서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개봉한 이 영화는 지난 3일 전국 관객 55만7175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543만2100명을 기록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미국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3일까지 총 508만25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영화 ‘도둑들’이 한국영화 사상 역대 개봉 첫 주 흥행 최고 기록을 썼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도둑들’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200만 4232명(스크린 1073개, 매출액 점유율 55.3%)을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5일 개봉 후 누적 관객수는 286만 6872명이다.
올해 하반기 극장가를 책임질 특급 블록버스터 라인업이 공개된다.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오는 9일 2012년 하반기 개봉 예정작들과 2013년 기대작들을 모두 소개하는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로드쇼는 올해 전 세계가 주목하는 거장 리들리 스콧의 SF 대작 ‘프로메테우스’의 ‘특별 하이라이트 영상’도 공개돼 영화 관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