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비앤코(B&Co) 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80억5159만원으로 전년 대비 457.1%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74억7970만원으로 26.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2억3992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매출액이 늘었고 원가가 개선돼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욕실기업 대림비앤코는 이해영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대림비앤코는 내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이 부회장을 비롯한 2015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부회장은 2008년 대림비앤코 부사장으로 입사한 이후 B2B 위주의 사업구조를 B2C로 확대, 재편하며 기업가치를 크게 성장시켰다는 평가다. 이 부회장은 앞으로 미래 신성장 동력
대림그룹 방계 기업인 대림B&co(대림비앤코)에서 억대 미성년 주식 부자가 탄생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부용 대림B&co 고문은 지난 19일 보유주식 96만6268주(6.44%) 중 대부분인 87만주를 손주인 이동주 군과 이찬주 군에게 각각 43만5000주씩 증여했다. 주식 변동이 발생한 19일 종가 1880원을 기준으로 각각 8억17
대림B&co는 특수관계인인 이부용 고문이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대림B&co 주식 87만주를 이동주 군과 이찬주 군에게 각각 43만5000주씩 증여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동주 군과 이찬주 군은 대림B&co 지분을 각각 2.90%씩 보유하게 되면서 3대 주주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