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물류가 교통부문에서 온실가스 감축에 가장 앞장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6일부터 7일까지 '2019년 교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 기준 온실가스 목표관리 대상은 총 86개 기업이다.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010년 교통부문 온실가스 및 에너지 목표관리 제도가 도입된 이후 온실가스 배출과
대중운송수단을 운영하는 회사 중에서 동양고속이 경영과 서비스 등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대중교통 운영업체 81개사를 대상으로 '2008년 경영 및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 결과 고속버스 부문의 동양고속이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아 종합대상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도시철부 부문은 광주도시철도공사, 시외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