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승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장(사장)이 25일 대한전자공학회가 선정한 올해 전자·IT분야 최고 공로자로 선정됐다.
정 사장은 1985년 삼성전자 입사한 이후 35년간 반도체 공정기술 개발에 힘써왔다. 특히 2017년 5월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초대 사업부장으로 부임한 이후 EUV 노광 기술 및 MRAM 공정 기술 세계 최초 양산, 5나노 공정 기술
대한전자공학회는 '2016년도 대한전자공학대상 수상자'로 김기남 삼성전자 사장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사장은 35년간 삼성전자에 근무하면서 탁월한 연구역량과 리더십으로 메모리, 시스템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이끌어 우리나라 전자산업이 세계 최고수준으로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대한전자공학회 기술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