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더원이 90년대 화제를 모았던 남녀 혼성그룹 스페이스A의 멤버였던 사실이 밝혀졌다.
더원은 17일 방송된 Y-STAR 예능프로그램 ‘식신로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수육 전골 전문점을 찾은 더원은 “과거 숙소 생활을 하면서 요리를 많이 해 웬만한 여자들보다 요리를 잘한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신영은 “숙소 생활을 했었냐”고 물었고 더원은 “
더원, 스페이스A 활동 당시 모습 보니 ‘풋풋+날씬’… 육중완 “웨이브 유연하다” 폭소
가수 더원이 그룹 스페이스A로 데뷔한 사실이 화제다.
더원은 지난해 12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스페이스A로 데뷔할 당시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더원은 “스페이스A로 데뷔했다”며 “1집을 낸 후
가수 더원이 과거 소속됐던 그룹 스페이스A에 대해 언급했다.
더원은 최근 진행된 Y-STAR '식신로드' 촬영에서 "과거 숙소 생활을 하면서 요리를 익혀 웬만한 여자들보다 요리를 잘한다"며 "'섹시한 남자'를 부른 스페이스A로 활동했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더원은 이날 촬영에서 스페이스A로 활동했을 당시의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