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역 스크린도어
도봉산역에서 30대 여성이 선로에 몸을 던져 사망하자 스크린도어의 중요성이 새삼 강조되고 있다.
코레일에 따르면 11일 오후 4시께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서울 도봉구 도봉산역에서 의정부역을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던 경원선 열차가 진입하던 과정에서 3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1명이 열차에 치여 숨졌다.
코레일과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도봉산역 사고'
도봉산역에서 30대 여성이 선로에 몸을 던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오후 4시께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서울 도봉구 도봉산역에서 사상 사고가 발생했다.
코레일에 따르면 서울메트로 소속으로 의정부역을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던 경원선 열차가 이날 오후 3시 54분께 의정부역을 진입하던 과정에서 3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1명이 열
1호선 도봉산역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트위터리안은 "지금 도봉산역에 들어온 동두천행 1호선 전철에 커다란 일이 벌어진 것 같다"고 29일 오후 8시 밝혔다. 또 다른 트위터리안은 사고를 염두에 두고 "스크린도어없이 버티더니.. 이제만든다고난리치겠죠"라는 트윗을 올리기도 했다.
스크린도어를 설치하지 않은것에 대한 비판은 계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