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는 개교108돌을 맞아 지난 7일 본관 중강당에서 개교기념식을 거행했다.
진도여객선 침몰사고와 관련, 고 최혜정 동문(역사교육과 졸)을 비롯한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묵념으로 시작된 기념식에는 이사장 정련스님과 김희옥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학생 500여명이 함께 했다.
김희옥 총장은 기념사에서 “개교108년은 역사이자 전통이며 미래를 향
동국대학교가 107번째 돌을 맞았다.
동국대는 지난 7일 개교 107주년 기념식을 본관 중강당에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개교기념식에는 이사장인 정련스님과 김희옥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학생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동국우수연구자상 △자랑스러운 동국가족상 △자랑스러운 동국불자상 △공로상 △장기근속 표창 등의 시상이 진행됐다.
동국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