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국내외 영업환경 변화 대응을 위해 기업특화 영업조직인 ‘금융센터’를 신설하고, 경기도 성남시에 ‘DGB대구은행 성남금융센터’를 개점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영업조직 정비를 통해 탄생한 금융센터는 우량 자산 중심의 지속성장 가능한 성장전략지역에 영업망 구축을 위한 기업특화 영업조직이다. 성남금융센터를 비롯해 인천금융센터, 부산동부금융센
“모험자본은 공급만큼이나 엑시트(자금회수)가 중요하다. 엑시트 과정에 참여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블록딜 투자다. 하지만 우리나라 시장은 외국계 헤지펀드가 사실상 독식하고 있는데, 이 구조를 깨고 싶다.”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은 보통 개인투자자들에게 ‘주가 악재’로 받아들여진다. 일단 물량이나 금액 측면에서 개인이 참여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전임 회장의 그룹경영 전략을 그대로 승계해 추진하되, 보상과 책임이 따르는 자율경영을 원칙으로 하겠습니다."
동부그룹 이근영 신임 회장은 2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서 열린 회장 취임식에서 이 같이 밝히며 "모든 임직원은 각사 최고경영자(CEO)를 중심으로 합심해서 자율경영과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소임을 완수해 경영 목표의 달성에
동부생명은 이태운 대표가 연임했다고 28일 밝혔다. 동부생명은 이날 서울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서 제29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태운 대표이사의 연임을 확정했다. 임기는 3년이다.
이태운 대표는 1982년 동부화재에 입사하면서 보험업계에 발을 들였다. 동부화재에서 대구·경인사업본부장을 거쳐 개인사업부문 총괄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동부화재가 'DB손해보험'으로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
동부화재는 22일 서울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사명 변경에 대한 승인을 마쳤다고 이날 밝혔다. 오는 10월 13일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지난 1995년 이후 22년 만에 사명을 바꾸는 것이다.
동부화재는 주총 결의를 거쳐 11월 1일자로 사명 변경을 완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이 손보업계 경영 여건 악화를 우려하며 직원 독려에 나섰다.
김 사장은 4일 서울 대치동 동부금융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창립 54주년 기념행사에서 "새로운 국제회계기준, 신지급여력제도, 부채적정성 평가 등과 같은 새로운 제도와 규제의 도입, 상품과 요율규제 완화로 인한 경쟁의 심화 등으로 보험업계의 새로운 경쟁구도를 맞이함으로써 손해
동부증권은 오는 29일과 30일 동부금융센터와 강남금융센터에서 각각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29일에는 오후 4시30분부터 선릉역에 위치한 동부금융센터에서 ‘직장인을 위한 단기매매법’을 주제로 키스톤인베스트먼트 이효열 운용이사가 진행하는 투자설명회가 열린다
30일 오후 1시부터는 강남역에 위치한 강남금융센터 회의실에서 ‘기업탐방과 추천종목
동부화재가 지난해 인수한 베트남 손해보험사 PTI를 통해 현지 시장 역량 강화에 나선다.
동부화재는 23일 서울 강남구 동부금융센터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PTI가 올해 93억원의 순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5억원에서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PTI의 성장 동력은 자동차 보험에서 기인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