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개막하는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 부산국제영화제가 20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던 전성기 아성을 회복하기 위해 역량을 총동원한다.
량차오웨이(梁朝偉·양조위), 이병헌, 이영애, 한지민, 강동원 등 스타를 섭외하고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내세워 팬데믹으로 주춤했던 영화제의 존재감을 되살린다는 계획이다.
가장 주목받는 건 홍콩 대표 배우 량차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홍콩 영화 '동성서취'와 '동사서독'을 비교 분석했다.
16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동성서취, 그 숨겨진 이야기'라는 주제로 두 작품이 닮았지만 다른 부분을 재조명했다.
'동사서독'은 1995년 11월 18일 방영된 홍콩 영화로 복수를 위해 무술에 전념할 것인지,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