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이 기존 2회 연장한 18부작으로 종영을 확정했다.
최근 ‘드라마의 제왕’ 연장설이 돌면서 내부적으로 연장의견을 받아들여 배우계약 조율이 끝났으며 기존 16부작에서 2회 더 연장이 결정됨에 따라 드라마의 스토리전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의 제왕’시청자들은 16부작으로 종영하기에는 느릿한 러브라인을 의심
드라마의 제왕이 2회 연장 방송하기로 결정됐다.
17일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제작사 측은 당초 기획한 16회분을 18회로 2회 연장해 종영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드라마의 제왕’은 16부작으로 편성됐지만 시청자들은 연장 방송을 요구해왔다.
‘드라마의 제왕’ 연장 방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러브라인이 느려서 연장이 필수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