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미혼남녀 45.5%는 키스데이에 박유천∙신세경의 '떡볶이 키스'를 받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지난 11일까지 20~30대 미혼남녀 68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드라마 속 키스 명장면 중 키스데이에 받고 싶은 키스는?'이라는 질문에 45.5%의 미혼남녀가 이같이 답했다.
'떡볶이 키스'는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신세경의 키스신 고퀄리티 스틸컷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오충환) 8회분에서는 ‘무림 커플’ 최무각(박유천)과 오초림(신세경)의 키스신이 전파를 탔다.
무감각 소유자인 무각은 ‘엄마의 맛’ MSG가 듬뿍 들어간 떡볶이의 맛을 느낄 수 없었지만 초림 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