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도발이나 지진과 같은 천재지변 발생으로 생존 가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경기도주식회사가 만든 재난안전키트 '라이프 클락'이 4개월만에 1만개 이상 팔려 화제다.
라이프 클락은 단순하고 예쁜 디자인의 시계로 평소에 사용하지만, 재난시 생존을 위한 중요한 물품이 들어있다.
라이프 클락 안에는 시야 확보와 구조요청에 도움을 주는 야광 조명봉과
최근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한반도도 더 이상 재난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점이 명확해졌다. 지진으로 파손되거나 붕괴된 건물만 1만2000동으로 나날이 늘어나고 있고 1000여명이 넘는 이재민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천재지변에 개인이 가장 잘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경기도 8만여 개 중소기업들을 뒷받침하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최근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