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벤처투자㈜는 25일 사회적기업인 동부케어와 레드스톤시스템에 각각 5억원씩 총10억원을 투자해 치매노인 요양서비스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동부케어는 치매노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노인복지와 치매가족의 정상적인 사회활동을지원하고 있다. 레드스톤시스템은 데스크탑 컴퓨터를 조립 생산하는 업체로 현재 22명의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제도를 통해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PC제조기업 레드스톤시스템은 지난해 매출 78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151% 증가했다. 직원 수도 29명으로 전년의 12명에 비해 약 2.5배 늘었다. 지난해 중기간 경쟁제품으로 PC가 지정된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공공조달시장의 중소기업 PC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공동 사후관리 서비스(A/S)망이 구축된다.
기획재정부와 조달청은 12일 오후 3시 경기도 용인시 소재 품질관리단에서 중소PC업체 11개사가 참여하는 정부조달컴퓨터서비스협회 개소식을 갖고 공공조달시장에서의 중소기업 PC 공동 A/S망 구축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참여 11개사는 건우씨텍, 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