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투자증권은 중국 최대 배달 플랫폼 메이투안이 1분기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뒀으나 2분기 실적 성장률은 1분기 대비 둔화해 주가에 단기적인 부담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메이투안은 1분기 매출액 733억 위안, 순이익 75억 위안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각각 6%, 29% 웃돌았다.
이동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음식배달, 인스타쇼핑,
25일 대신증권은 메이투안이 로컬 커머스 경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신사업 적자 개선으로 전사 이익률 하락을 방어할 계획이라고 분석했다.
메이투안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737억 원, 조정 순이익 44억 위안으로 각각 전년 대비 23%, 428% 성장했다. 특히 순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50.9% 웃도는 등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전사 영업이익률도 2.4
김용현 당근 대표가 하이퍼로컬 커뮤니티 서비스의 가치를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당근은 김용현 대표가 ‘제24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유공자로 선정,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은 소
당근마켓이 중고거래를 넘어 동네 사람들을 연결하고 네트워크에서 광고를 통해 얻는 수익 모델을 견고히 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27일 당근마켓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 및 각 지역에 자리 잡은 공공기관이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인 ‘공공프로필’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다.
공공프로필은 구청ㆍ주민센터ㆍ경찰서ㆍ소방서 등 각 지역의 공공기관들이 당근마켓을 통
투자 혹한기에 들어간 스타트업들이 ‘생존’을 위한 인재 영입에 나섰다. 내실을 다지고 사업 추진 동력을 얻기 위해 외부에서 경영진을 모셔오는 것이다. 반면 구성원에 대해서는 구조조정에 나서는 경우가 늘고 있다. 영입과 감축이 동시에 이뤄지는 ‘아이러니’가 발생하는 상황이다.
1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당근마켓‧지쿠터‧플라나 등은 잇따라 외부 인재를
상반기에 이어 7월에도 개발자 모집 직전 연봉의 50% 인센티브로 지급
배달앱 요기요가 개발 인재 확보를 위해 R&D센터의 신규·경력 입사자에게 직전 연봉의 50%를 사이닝 보너스로 지급하는 파격적인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오는 7월부터 두 달간 △개발 △프로덕트 오너(PO) △데이터 △UX 등 테크 분야 전 직군 경력직
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 진출 지원 OK캐쉬백·시럽·배민·당근·KT 혜택 제공
최대 4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지원하는 ‘2022년 소상공인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진출 지원 사업’이 4일부터 모집을 시작한다.
해당 사업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 사업으로, O2O는 실제 매장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사업자와
당근마켓이 1789억 원 규모의 시리즈D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리드 투자사인 DST글로벌과 에스펙스매니지먼트, 레버런트파트너스 등 신규 투자사를 비롯해, 기존 투자사인 굿워터캐피탈, 소프트뱅크벤처스아시아, 알토스벤처스, 카카오벤처스, 스트롱벤처스, 캡스톤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이로써 당근마켓은 총 2270억
페이뱅크는 다방향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스탬프백 2.0'과 가맹점 자체적으로 고객관리부터 마케팅까지 가능한 상점용 앱 '스탬프스토어 2.0'을 최근 동시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출시된 '스탬프백 2.0'은 고객 참여도를 높인 신개념 쿠폰 적립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가맹점이 자체적으로 상품설계 및 구매고객을 선정하는 신개념 로컬 커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