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아시아 신남방정책의 수혜주로 부각될 전망이다.
희림은 베트남,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등 신남방 주요국가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상태다.
2일 재계에 따르면 최근 부산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정책이 본격화되면서 관련국에 진출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베트남 호치민시 인근에 있는 롱탄과 연짝 신도시의 마스터플랜을 맡는다.
희림은 베트남 건설, 부동산개발회사 DIC그룹과 95만 달러(한화 약 10억 원) 규모의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롱탄신도시는 호치민시 신도시개발 프로젝트 중 하나로, 호치민에서 연짝지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건설예정)를 통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베트남 건설·부동산 개발회사 DIC그룹과 ‘바우쭝(Bau Trung) 주상복합 건설 프로젝트’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바우쭝 주상복합 프로젝트는 베트남 남부에 있는 붕따우시에 전체면적 약 90만㎡ 규모로, 4000여 세대의 주거시설과 사무실, 상업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