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LA 다저스)이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6이닝 동안 4실점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류현진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6이닝 동안 4실점하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7회초 현재 LA 다저스가 1-4로 콜로라도에 뒤져 있어 류현진은 또다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의 좌완투수 류현진이 한국 축구대표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선전을 기원했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를 마친 이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이에 대해 "잘 하실거라고 믿는다"고 답했다. 이어 류현진은 "(대표팀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