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중 우리나라가 대 중국 중간재 의존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방면의 공급망 취약성을 파악하고, 안정성 강화를 위해 산업별 대응 전략이 필요하단 조언이다.
산업언구원은 18일 이같은 내용의 ‘한국 산업의 공급망 취약성 및 파급경로 분석’보고서를 내고 한국의 대중국 수입(2020년 기준) 중간재 604개 품목에서 전략적 취약성이 발견됐고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27일 "인수ㆍ합병(M&A) 기회가 있다면 거침없이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무역협회 초청 조찬 강연에서 중장기적 M&A 전략에 대해 "포스코가 잘하는 것은 철강사업 공장을 새로 계획하고 건설하고 운영하는 것이고, M&A는 잘 못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회장은 공격적 M&A
정부가 리튬과 마그네슘 등 희소금속을 첨단제품의 소재로 이용하는 원천 기술을 개발하는데 3000억원을 투입한다.
포스코도 마그네슘 제련공장 건설 및 연구·개발(R&D)에 업계도 희소금속 분야에 2013년까지 8200억원을 투자한다.
지식경제부는 27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 센터에서 정준양 포스코 회장과 구자명 LS-니꼬동제련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