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투병 끝에 생을 마감한 개그맨 김철민이 영면에 들었다.
18일 오전 10시 원자력병원 장례식장에서는 지난 16일 별세한 김철민의 발인식이 진행됐다.
김철민은 2019년 7월 폐암 4기를 판정받고 투병을 시작했다. 그는 SNS를 통해 투병 일상을 공개하며 “포기하지 않겠다”라고 삶의 의지를 드러내는 등 오히려 보는 이들에게 희망을 안겼다.
개그맨 김철민이 폐암 투병 끝에 16일 별세했다. 향년 58세.
김철민의 동료인 DJ 하심은 자신의 SNS에 “하늘의 마음자리. 광대 김철민. 소풍 끝내고 원래 있던 그 자리 하늘나라로 귀천했다”라고 했다.
김철민은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란 글을 올려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1994년 M
대한상공회의소는 박용만 회장이 17일 대한상의 임직원들과 서울 미혼모 복지시설 2곳(강서구 마음자리, 서대문구 애란원)을 방문해 후원금 총 344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시설에서 퇴소한 미혼모들에 쓰일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퇴소 미혼모들의 어려움이 가중된 만큼 대한상의가 후원에 나선 것이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24일 미혼모자 보호시설을 방문한다.
23일 서울대교구에 따르면 염 추기경은 ‘성 목요일’에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미혼모자 보호시설 ‘마음자리’를 방문, 미혼모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염 추기경은 이날 미사 중 임산부 9명의 발을 씻어주며 ‘발씻김 예식’을 거행하고, 4명의 신생아의 발을 씻어 축복할
경희사이버대 사회교육원은 최근 제1기 미술심리지도사 자격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1일 개최된 수료식에는 신봉섭 경희사이버대 사회교육원장, 최후남 마음자리 심리치료센터 원장, 미술심리지도사 과정을 마친 6명의 원생들이 참가했다.
지난해 3월 기초반에 등록한 원생들은 다양한 미술심리 상담 활동을 통해 기본적 미술심리 이론을 공부했
중소기업중앙회는 서울 시내 독거노인 300가구와 복지시설에 월동준비 용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전달된 물품은 햅시바(대표 이명구)에서 기부한 가정용 전기난로와 쌀 등 총 3500만원 상당의 물품이다.
아울러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미혼모 시설인 '마음자리'와 아동 보육시설인 '효주아녜스의집'을 방문해 비닐덧문 설치 등 봉사활동을
경희사이버대학교 사회교육원은 다음달 14일 ‘미술심리지도사 과정’과 ‘행복 리더십 멘토링 과정’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미술심리지도사 과정은 미술의 창의적 과정과 표현을 통해 심리·정서적 갈등을 완화하도록 돕는 비언어적인 지도과정이다. 이번 강좌는 한국대학평생교육원협의회에서 발급하는 미술심리지도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시험대비도 함께 이루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