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마천동 400번지 일대(21만7750㎡)에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사업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14일 전날 열린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서울 마천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원안가결했다고 밝혔다.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사업이란 토지 소유권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대한주택공사, 지방공사 등이 갖고 해당 토지를 임대해 건물만 주택 수요자에게
서울시 SH공사는 주거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서울 마천지구 등에 행복주택 213호를 시중의 60~80% 가격으로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지역과 물량은 신규공급단지인 송파구 마천동 마천3단지 △21㎡ 106호 △31㎡ 42호를 비롯해 기존 공급단지인 서초구 내곡동 도시형생활주택 △20㎡ 8호 △29㎡ 2호, 강동구 강일
박근혜 정부의 대표적 주거복지사업인 행복주택 2만6000세대가 올해 안으로 사업승인을 받는다. 행복주택은 철도 부지나 유수지 등을 활용해 도심 한복판에 짓는 임대주택이다.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계층에게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집을 공급한다는 취지다.
국토교통부는 후보지 발굴, 지방자치단체 협의 절차, 민간전문가·지자체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후보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전용면적 114㎡ 신정3·마천지구 분양아파트 69가구를 특별한 조건으로 선착순 분양한다고 31일 밝혔다.
분양대상 물량은 신정3지구 56가구, 마천지구 13가구로 분양을 원하는 계약자는 일시납, 할부납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일시납 계약자는 계약시 계약금 10%, 계약일부터 60일 이내에 잔금 90%를 납부하면 되고, 잔금완
서울시 SH공사는 마천지구를 포함한 6개 사업지구내 10개 필지를 일반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용지는 마천, 강일, 신내2, 은평, 천왕과 우면2지구로 근린생활시설, 공동주택, 자동차관련시설, 체육시설, 유치원과 종교시설용지 등이다.
면적 및 분양가는 강일지구 자동차관련시설 1421㎡ 33억9619만원, 신내2지구 체육시설 2088㎡
SH공사는 서울시 마천지구 분양아파트 잔여물량 65가구를 선착순으로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가구는 2010년 2월 최초 입주자 모집공고 후 미계약 등으로 발생한 잔여 물량으로 모두 전용면적 114㎡로 구성됐다.
전매제한 기간은 최초로 주택분양계약 체결이 가능한 날부터 3년이며, 다만 소유권이전 등기를 완료한 경우에는 전매 가능
황해경제자유구역내 신규택지지구인 평택 포승지구와 아산 인주지구의 사업이 철회된다.
경제자유구역내 택지지구의 사업 포기는 지난해 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내 진해 마천지구에 이어 두번째다. 하지만 지난 2월 부산 명동지구와 진해 가주지구 사업시행자 변경 등을 포함하면 경제자유구역내에서 LH 사업포기는 사실상 다섯번째다.
한국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시 SH공사는 27일 마천과 강일2, 신정3, 천왕 등 4개 지구 분양아파트 406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 물량은 모두 전용면적 114㎡로, 마천지구 1ㆍ2단지가 113가구, 강일2지구 1ㆍ2ㆍ3단지가 94가구, 신정3지구 1ㆍ2ㆍ3, 5단지가 192가구, 천왕지구 2단지가 7가구 등이다.
신청 자격은 청약예금 가입자로,
올 봄 아파트 분양시장에는 지난해 동기에 비해 소폭 줄어든 5만5000여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3~5월 전국 분양예정 단지는 103곳 5만5855가구(주상복합 포함)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동기(104곳 6만2239가구) 대비 10% 정도 감소한 수치다.
특히 수도권 물량(3만530가구
공공부문의 소형 분양ㆍ임대주택 1만6000여가구를 정부가 시장에 조기 공급한다. 이는 '1.13 전ㆍ월세 시장 안정 방안'의 후속조치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공급할 소형평형의 공공 분양ㆍ임대주택 9만7천가구 가운데 17%인 1만6867가구의 입주 시기를 예정보다 1~2개월 앞당기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국토부는 1.13대책에서 전세시장 안정을
내달 분양시장에 1만5781 가구가 쏟아지면서 모처럼 분양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15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3월 전국 분양 예정 아파트(주상복합, 도시형생활주택 포함)는 총 34곳 1만5781가구다. 이는 지난 10월(2만6544가구)이후 월별 최대 물량이다.
서울 도심에서는 공공물량을 중심으로 분양물량이 대거 쏟아진다.
서울시 SH공사가 올해 공급하는 아파트가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8일 SH공사에 따르면 특별공급 1222가구와 일반분양 541가구 등 1763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공급량(특별공급 3226가구, 일반분양 2060가구 등 총 5286가구)의 3분의 1 수준이다.
특별공급은 이달 공급 예정인 천왕지구 1~6단지 712가구를 필두로 세곡지구 5
올 1분기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4만6611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2만4338가구, 지방 2만2273가구가 입주 물량으로 공급된다. 월별로는 1~2월달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해양부는 올 1분기 입주예정 아파트 단지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파악됐다고 23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입주물량은 전국에서 4만6611가구
2010년 신규주택 분양은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기존아파트값 약세와 더불어 저조한 분양성적을 보이는 가운데 청약률 제로 단지가 무더기로 등장했다.
분양일정을 연기하는 사업장도 속출했다. 2010년 신규 아파트는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분양물량보다 20% 가량 줄어든 18만2000여 가구가 공급됐다. 이 수치는 경
서울시 SH공사가 미분양 상가 판매촉진을 위해 서울 주요 택지지구 내 상가를 최고 58.4%까지 할인 판매분양 중이다.
할인판매를 활용하면 양호한 입지여건을 갖춘 상가의 매입비용을 줄일 수 있는 점이 최대 장점이다. 이에 해당지역 또는 인근에서 상가 매입을 고려한 수요자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20일 현재 SH공사는
지방 광역시를 중심으로 주택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다. 미분양이 줄고 있으며 입주율도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집값도 조금씩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방 주택시장의 이같은 움직임에 대해 시장 전문가들은 수년동안 이어진 공급가뭄에 따른 당연한 현상으로 해석하고 있다. 실제로 올 초 대비 10월 현재 지방의 집값은 평균 3.38% 상승했다. 부산과 대전
10월 첫째 주 신규아파트 분양시장에서는 서울의 장기전세주택 시프트 물량 1817가구를 비롯해 전국에서 2963가구가 청약에 들어간다.
우선, 수도권에서는 서울시와 SH공사에서 공급하는장기전세주택 시프트는 강남세곡지구, 강동 강일2지구, 송파마천지구, 강남 재건축 단지 등지에서 선보인다. 전용면적 59㎡-114㎡형으로총 1817가구가 공급된다.
9월 셋째주 신규아파트 분양시장에서는 전국적으로 11개 단지에서 2265가구가 청약접수에 들어간다. 그 중 2178가구는 국민임대 아파트로 공급되며 분양은 87가구 뿐이다.
이처럼 무주택 서민을 위한 국민임대 아파트 공급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우선 SH공사는 강남 세곡지구, 송파 마천지구 등에서 국민임대주택 1321가구를 공급한다. 강남 세곡지구 4
서울 강남구 세곡지구, 송파구 마천지구 등 서울 요지에서 국민임대주택이 내달 공급된다.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송파구 마천지구와 강남구 세곡지구 등에 임대기간 30년의 국민임대주택 1321가구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강남구 세곡지구는 전용면적 39㎡ 86가구, 49㎡ 400가구 등 486가구가 우선ㆍ일반공급된다. 송파구 마천지구에서는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