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장한 금호엔티의 관계사 엔브이에이치코리아(이하 NVH코리아)가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돌입했다. 이에 8년 동안 NVH코리아의 2대주주 지위를 누리는 매지링크가 7배 가량의 타법인 평가차익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NVH코리아는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850만주를 발행하는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최저 희망밴
제미니투자는 14일 최대주주인 매지링크가 손영호씨 외 3인과 주식 및 경영권양수도 계약을 체결해 최대주주가 손영호씨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양수도 대금은 51억2000만원이며 변경 후 최대주주의 지분은 25.92%(632만8337주)이다.
회사측은 이어 경영권 양도로 인해 이국진, 민순기 각자대표에서 손영호씨로 대표이사가 변경됐다고 밝혔
동양종합금융증권은 21일 동양종금 스팩(SPAC) 1호인 ‘동양밸류오션기업인수목적회사’의 설립등기 신청을 완료했다.
동양종금증권이 대표 발기인을 맡고 과학기술인공제회, 매지링크, 아주IB투자, KT캐피탈 등 4개 기관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동양스팩은 출자금이 총 22억원으로, 투자대상으로 주목하고 있는 기업군은 태양광, 풍력, 2차전지, 수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