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2일 세계 각국에 상장된 중국 기업에 장기 투자하는 ‘메리츠차이나증권투자신탁(이하 메리츠차이나펀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메리츠차이나펀드’는 바텀업 분석을 통해 범중국(Greater China) 기업 중 우수한 경영진, 사업구조 및 시장 경쟁력을 지닌 종목을 선별하여 장기 투자하는 전략을 추구한다. 중국본토 AㆍB주 홍콩 H주와 미국
메리츠자산운용이 빈위엔캐피탈(Bin Yuan Capital)과 공동으로 운용하는 ‘메리츠차이나증권투자신탁[주식]’(이하 메리츠차이나펀드)를 오는 5월2일 출시된다. 빈위엔캐피탈 CIO 겸 리드 포트폴리오매니저인 Ping Zhou는 중국 주식시장에 20년 이상 투자경험이 있는 중국시장 전문가다.
‘메리츠차이나펀드’는 바텀업 (Bottom-up)분석을 통해
메리츠자산운용이 중국 빈위엔캐피탈과 손잡고 ‘바텀업(bottom-up)’ 운용 방식에 충실한 ‘메리츠차이나증권투자신탁[주식]’(이하 메리츠차이나 펀드)을 출시한다. 지난해 변동장에서도 충실한 기업분석으로 많은 투자자를 모은 존리 메리츠운용 대표가 중국 가치주 투자 흥행도 선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메리츠운용과 빈위엔은 1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메리츠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