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 얼음 첫 포착
수성에서 얼음이 처음으로 포착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이를 촬영하는데 성공한 수성탐사선 메신저호의 항해 거리가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BBC 등 외신은 16일(현지시간) 최근 수성 북극에서 물로 생성된 얼음이 포착됐다고 미 항공우주국(NASA)을 인용해 보도했다. 얼음이 이미지로 촬영된 것은 사상 처음이다.
태양광이 닿지
수성 얼음 첫 포착
수성 얼음 첫 포착 소식이 전해지며 목성 얼음에도 관심이 쏠린다.
작년 12월 미국 지구물리학 연합(AGU)의 가을 총회에서 미국 남서부 연구소(SWRI)의 로렌츠 로트 박사는 목성의 물기둥 분출 현상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목성의 위성 유로파 표면에는 엄청난 양의 얼음이 덮여있는데, 유로파와 목성의 거리에 따라 이 얼음이 갈라지
수성 얼음 첫 포착
수성에서 얼음이 처음으로 포착됐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와 존스홉킨스 대학 연구팀은 최근 수성의 북극에서 물로 생성된 '얼음'을 사상 처음으로 촬영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태양광이 닿지않는 북극 크레이터 속에서 포착된 이 얼음은 나사의 수성탐사선 메신저호가 촬영한 것으로 그 양 또한 상당할 것이라는 추측이다.
태양
태양계에서 가장 작은 행성인 수성에서 미키 마우스 모양의 분화구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미항공우주국(NASA)은 우주탐사선 메신저호가 보내온 수성 남부에 있는 한 크레이터(분화구)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분화구는 디즈니 만화영화의 캐릭터 미키마우스를 닮은 모습이다. 중앙에 움푹 파인 커다란 원형과 그 위쪽으로 미키마우스의 귀처럼 생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