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한농은 브라질에 법인을 설립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팜한농은 미국,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 이어 총 5개의 국외 법인을 갖추게 됐다.
팜한농은 자체 개발 신물질 제초제인 ‘테라도’를 앞세워 약 110억 달러(약 13조 원) 규모의 브라질 작물보호제 시장을 공략한다. 2018년부터 진행해온 ‘테라도’의 브라질 등록을 내년에 마치는 대로 본
팜한농이 자체 개발한 신물질 제초제 원제 ‘메타미포프’로 만든 세 번째 제품 ‘토도메바스 엠에프(TODOMEBAS MF) 액제’가 17일 일본에 출시됐다.
팜한농은 2018년 ‘메타미포프’ 단제 제품인 ‘토도메 엠에프(TODOME MF)’ 유제와 입제를 일본에 출시한 후, 지난해에는 방제 스펙트럼을 넓힌 합제 신제품 ‘시아게 엠에프(SHIAGE MF
팜한농은 자체 개발한 신물질 제초제 ‘메타미포프(Metamifop)’를 상품화한 제품을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에 수출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팜한농의 신물질 수도용 제초제인 ‘메타미포프’에 일본 구미아이(Kumiai)의 제초제 ‘비스피리박 소듐(Bispyribac Sodium)’을 조합한 것이다.
러시아에는 ‘노미니 슈프림 유현탁제
팜한농이 개발한 신물질 제초제 ‘메타미포프(Metamifop)’를 상품화한 ‘크리텔 유제(Critel EC)’가 인도에 출시됐다.
우리나라 벼 재배면적의 43배에 달하는 세계 최대 벼 재배지인 인도 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팜한농의 해외사업이 한층 더 활발해질 전망이다.
3일 팜한농에 따르면 크리텔은 벼에는 안전하고 피 방제 효과는 강력한 수도용
동부하이텍과 한국화학연구원 김대황 박사팀이 공동개발한 친환경 미래형 제초제 '메타미포프(Metamifop)'가 아시아 지역에 수출된다.
동부하이텍은 중국 상하이에서 작물보호제 관련 글로벌기업인 미국의 FMC와 메타미포프의 아시아 지역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메타미포프는 식물체의 세포막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지질 합성을 억제시
동부하이텍은 29일 과학기술부 중점국가연구개발 사업 지원으로 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개발해 세계 최초로 토양처리가 가능한 벼 잡초제초제 '메타미포프'의 상업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미국, 일본, 중국 등 15개국에서 국제특허를 취득하고 세계 제초제 시장에서 연간 4억달러 이상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