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영예韓 경제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 인정
구자열 LS그룹 이사회 의장 겸 한국 무역협회 회장이 모교인 고려대학교로부터 명예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LS그룹은 10일 고려대학교가 서울 안암동에 있는 고려대 백주년기념삼성관에서 ‘명예 철학박사 학위 수여식’을 열고 구 회장에게 학위를 수여했다고 12일 밝혔다.
구 회장은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이 오는 27일 국립 한밭대학교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21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이인구 명예회장은 군 제대 이후 1970년 계룡건설을 창립했으며, 이후 45년 동안 회사를 일궈나갔다.
이 명예회장은 계룡건설을 시공능력평가 21위의 중견 건설사로 성장시켰다.
특히 대전과 충청권에서 1등 건설기업으로 성장시킨 그는 한밭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일본 와세다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17일 오전 부인 홍라희 여사와 함께 전용기를 통해 일본으로 떠났다.
이 회장은 오는 20일 와세다대에서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을 예정이다.
그동안 와세다대학은 지난 1965년 상학부를 졸업한 이 회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주고 싶다는 입장을 전달했지만, 이 회장이 계속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모교인 일본 와세다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는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오는 20일 와세다대에서 열리는 학위수여식에서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을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1965년 와세다대 상학부를 졸업한 이 회장은 최근 대학측으로부터 명예 박사학위를 수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받아 긍정적인 답변을 건넸다.
수산기업 인터불고그룹 권영호 회장이 시가 200억원대의 토지를 계명대학교에 무상 기증했다.
27일 계명대에 따르면 권 회장은 경북 칠곡군 소재 임야 243만4000㎡를 대학 측에 기증했다. 계명대 성서캠퍼스의 1.5배 면적으로 시가로 2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권 회장은 기증식을 갖자는 대학 측의 요청도 거부한 채 "그동안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