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3특공연대 무장 탈영병 생포
23일 생포된 강원도 고성 22사단 GOP 총기 난사 사건의 당사자인 임모(22) 병장이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회복중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임 병장은 23일 오후 6시 5분부터 8시 45분까지 국군강릉병원에서 좌측상엽폐절제술을 받고 중환자실로 옮겨져 현재는 회복중이다. 생포 당시 자해로 인해 왼쪽 폐 손상과 함께 출혈
총기 난사 탈영병 명파초등학교
총기 난사 탈영병이 강원도 고성 명파초등학교 인근에서 총격전을 벌인 가운데 용의자인 임모 병장이 관심사병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사고가 일어난 22사단에는 관심사병이 모두 1800여명, 전체 병사의 15%나 되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와 군당국 등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8명(도
탈영 총기 난사 탈영병
총기 난사 탈영병이 수색에 나선 군과 대치 중이다. 총격전이 벌어진 상황에 총기 난사 탈영병과 군이 대치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당초 알려진 60여발의 실탄보다 훨씬 많은 실탄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이어져 우려가 커지고 있다.
22일 군당국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강원도 동부전선 22사단 GOP 부대에서 부대원을 총기
'진돗개 하나'
GOP총기 난사 사건으로 고성군 명파초등학교 주위에 '진돗개 하나'가 발령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진돗개 하나는 진돗개 경보 중 가장 높은 수준의 경계조치다. 진돗개 경보는 북한 무장공비 등이 국내 영토에 침투했을 때와 같이 국지적 위협 상황이 발생했을 때 발령되는 단계별 경보조치다.
진돗개 경보가 발령되면
동부전선 GOP 총기난사 사건, 명파초등학교 부근서 총격전 벌어져
동부전선 GOP(일반전초)에서 총기난사 사건으로 사망자 5명과 부상자 7명이 발생한 가운데, 이번 사건을 일으킨 임모 병장이 22일 오후 우리 군과 총격전을 벌이며 대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이날 오후 2시23분께 강원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제진검문소 북쪽에서 ‘GOP 총기
동부전선 육군 GOP에서 총기난사 후 무장탈영에 아군과 교전까지 벌인 임모(23) 병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급증하는 가운데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불똥이 뛰는 모양새다.
임모 병장은 21일 저녁 8시 15분께 강원도 고성군 육군 22사단 GOP에서 경계근무를 서던 중 아군을 향해 수류탄을 투척하고 총기를 난사한 뒤 탈영했다. 이 사고로 하사
동부전선 총기난사
동부전선 GOP(일반전초)에서 총기 난사로 12명의 사상자가 난 가운데,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과의 총격전이 벌어져 장교 1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오후 2시20분께 강원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제진검문소 인근에서는 ‘GOP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인 임모 병장과 총격전이 벌어졌다.
총격전이 벌어진 지점은 21일